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정진후]] 민주노총 [[강간]] 미수 은폐 의혹 관련 === 결론만 정리하면 [[정진후]] 전 의원은 민주노총 강간 미수에 대해 그 어떠한 은폐도 하지 않았다. 우선 시작은 다음과 같다. 진중권이 "강간미수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, 축소하려 한 의혹이 있는 정 전 위원장을 통합진보당에서 비례후보로 낸다"며 "성폭력 피해자 인권도 배려하지 않는 정당이 과연 진보일까"라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을 리트윗한 뒤, "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철회하지 않으면 나라도 (통합진보당) 후보 낙선운동 할 것"이라고 글을 남겼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3/04/2012030401092.html|#]],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120305/44524170/1|#]] 문제는 이 사안은 증거와 증명이 전혀 되지 않았다. 실제 강간 미수 피해자 측에서 정진후에 대해 정진후가 강간 미수 사건에 대해 은폐에 부역했다고 주장했다고 하지만, [[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|피해자의 증언이 전부 옳은 것은 아니다.]] 확실한 증거와 3자의 증언 등으로 복수 검증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. 문제는 이것이 전혀 없었다. 그리고 게다가 검증도 안 돼서 의혹 단계에 있는 사안에 대해 비례대표를 사퇴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어폐가 있는 주장이다. 이는 오히려 자신이 하지도 않았는데도 실제로 한 것이 아니냐는 크나큰 오해를 초래할 여지가 있는 것이다. 이 논란을 보도한 보수 언론들부터가 의혹 수준의 비판에서 주장을 하다, 정작 선거가 끝난 이후로 이 사안에 대해 파고들기는 커녕 그냥 넘겨버리면서 흐지부지 되었다. 이후로도 정진후가 강간 미수에 대해 은폐를 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나 확인도 나오지 않으면서, 정진후가 은폐했다는 주장은 그냥 의혹 수준에서 끝나버렸다. 이후 시간이 지나 2016년 정진후는 안양 동안을로 출마했으며 유시민, '''"정진후와 진중권"'''이 함께 지지를 호소하였다. [[https://www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886006612614808&mediaCodeNo=257|#]], [[https://jinhoo.tistory.com/1294|#]] 결국 진중권 본인조차도 정진후에게 강간 미수 사건에 대해 은폐 의혹이 나왔으니 비례 대표를 사퇴하라고 주장해놓고, 정작 자신이 사퇴하라고 비난한 사람의 총선 선거 지원 운동을 한 것이다. 한 마디로 비례 대표를 사퇴하라고 주장을 했지만 이후 진중권 본인이 봐도 이건 단순한 의혹에 불과했다는 것이다. 여담으로 정진후는 낙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